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베트남 뉴스 브리핑 [2026년 4월 8일 ICT]

  1. 또 럼 서기장, 국가주석 겸직으로 ‘1인 체제’ 강화

    베트남 권력 서열 1위인 또 럼 공산당 서기장이 국가주석직까지 겸임하며 사실상 ‘베트남판 시진핑’ 체제가 구축되었다는 평가입니다. 럼 서기장은 평화와 안정 유지, 지속 가능한 국가 발전, 국민 삶 개선을 최우선 과제로 제시하며 과학·기술·혁신을 주요 동력으로 하는 새로운 성장 모델을 구축하겠다고 밝혔습니다. 일각에서는 권위주의 강화에 대한 우려도 제기되고 있습니다.

  2. 레 밍 흥, 신임 총리 선출…’국민을 섬기는 정부’ 강조

    베트남 국회는 레 밍 흥 당 정치국원을 신임 총리로 선출했습니다. 흥 총리는 ‘현대적이고 창조적이며 국민을 섬기는 정부’를 건설하고 연평균 10% 이상의 경제 성장과 디지털 전환을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.

  3. 한국-베트남, 원전·공급망 안정 등 협력 강화 논의

   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은 하노이에서 응우옌 밍 부 베트남 외교부 수석차관과 회담을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안을 논의했습니다. 양측은 원자력 발전, 기반 시설, 과학기술, 금융, 문화, 교육 등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고 공급망 안정 등 경제 안보 분야에서도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습니다. 한국 기업의 애로사항 해소를 위한 베트남 정부의 지원도 당부했습니다.

  4. 베트남, 1분기 외국인 관광객 670만 명 돌파…역대 최고

    베트남은 1분기에 670만 명이 넘는 외국인 관광객을 맞이하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이는 4개월 연속 200만 명을 돌파한 수치입니다. 자라이성은 1분기에 420만 명 이상의 관광객을 맞이하며 전년 동기 대비 14% 증가, 관광 총수입은 약 8조 7,000억 동을 기록했습니다.

  5. 베트남, ‘동나이성’ 7번째 중앙직할시 지정 추진

    베트남이 동나이성을 7번째 중앙직할시로 지정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. 동나이성은 450만 명 규모의 메가시티로 성장할 것으로 기대됩니다.

  6. 호치민시, 아파트 분양가 ‘4,000달러/㎡’ 시대…고급화 바람

    호치민시의 아파트 분양가가 고급화 바람을 타고 1년 새 11.8% 상승하며 ‘4,000달러/㎡’ 시대를 맞이했습니다. 이는 고급 아파트에 대한 수요 증가와 공급 부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.

  7. 베트남, 1분기 산업생산지수 9% 증가…7년 만에 최고치

    베트남의 1분기 산업생산지수가 전년 동기 대비 9% 증가하며 7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. 1분기 FDI 유입은 42.9% 증가했으며, 특히 제조·가공업에 69%가 집중되었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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